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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실

안녕하세요 명준, 명훈입니다.

김명준, 김명훈 | 2018.02.20 22:48 | 조회 2082
안녕하세요 남원서문교회 성도님들 명준입니다.^ㅡ^
제가 이곳에 온지는 어느덧 반년 정도 되어갑니다.
한국은 설연휴 기간이었는데 여긴 한창 여름이 지나 아직도 늦여름을 지나고 있어
설연휴가 다가오는지도 모르고 지냈습니다.
이곳은 얼마전까지 41도 42도를 넘나들다가 아직도 덥지만 요새는 더위가 꽤 사그라들었습니다.
그래도 한국만큼 습도가 높지는 않아 더위를 체감하는 느낌이 좀 다르지만
이상기온으로 호주도 요새는 습도가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더위나 추위나 고통스러운것은 매한가지지만 이번 겨울 기록적인 추위를 통과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쇼핑센터 안에있는 식당일을 얼마 전부터 그만두고 새 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식당일을 하면서 이 나라 사람들의 문화나 사고방식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영어를 많이 듣고 말하고 싶었는데 손님들과 영어로 말할 기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이젠 좀 쉬면서 지친 몸과 맘을 달래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려 합니다.
여기 있다보니 호주모임의 장점과 단점, 한국모임의 장점과 단점이 느껴지는데
그 어느 문화가 우월하다 할 수 는 없지만 장점을 잘 골라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겠다 느껴지고 좋은 경험을 하는것같습니다.
얼마 전에 이곳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 선교사 수양회를 했었습니다.
반가운 선교사 형제자매님들 얼굴을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침 그 기간 즈음부터 일을 그만두기 시작해서 참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곳 청년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선교사 수양회에 참석한 형제자매님들의 자녀들을 돌보았습니다.
선교보고시간이나 말씀시간에 아이들과 종이접기나 그림그리기 시간을 함께하고 성경비디오를 보여 주는 등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종일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이 여간 보통일은 아니었기에 
힘들기도 하고 가끔은 짜증도 났지만 부모님들이 만날 때마다 늘 감사를 표하셨고 아이들도 청년들을 잘 따르고 좋아해줘서
뿌듯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들이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귀한 섬김의 사역이 될 수 있는데
돌이켜 보니 이에 참여 할 수 있음에 감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
CTI 강사이셨던 호주의 앤드류 코웰형제님 강의를 매우 인상깊게 들었었는데 이번 선교사 수양회 주제 말씀강사이셨습니다.
청년들끼리 돌아가면서 주제말씀 시간을 들었는데 감동과 감사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요일 예배 시간에도 선교사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는데
크지 않은 규모의 교회이지만 오랜만에 교회가 북적였습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호주땅에서 뵈어 어색하기도 했지만 
이분들의 간증과 말씀을 들으니 하나님은 한분이심에도 각자 모든 성도들에게 다른 방법으로 적합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듣게 되니 놀랍고도 감사가 됩니다.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몇 달 전에 모아둔 돈으로 중고차를 샀습니다.
버스 노선이 많이 다양하게 있는 것이 아니고 수요집회, 일요일 예배 가는 곳이 다르고 떨여져 있기도 하고
청년들끼리 이동할 때나 여러모로 편리 할 것 같아서 샀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작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다행히 제 차를 뒤에서 누가 받은 거라 그 사람 과실 100퍼센트로 보험처리를 해서 어떤 비용도 지불 하지 않았고
몸도 이상이 없습니다.
이곳에 와서 처음에 영적으로도 낮아져 있고 정신적으로도 낮아져 있고 힘들었는데
하나님이 여러 방면으로 힘을 주시고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집을 구하는 것이나 직업을 구하는 것, 차를 사는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이 함께 해주셔서
지금까지 잘 적응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모든일을 언젠가 부터 당연시 하고 작은 부분들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모습이 줄었습니다.
오히려 작은 불평거리나 삶에서 힘든 부분이 생기면 하나님께 원망을 했었는데 그러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 때는 외국까지 와서 교통사고를 당해서 참 서럽고 또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러던 중 수요집회에서 한 형제님이 말씀을 나누실 때 이를 듣고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 형제님은 다리가 불편하신데 다시 태어나도 그 다리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다리가 불편함으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를 들었을 때 머리를 한 방 쎄게 맞은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제가 영적으로 회복되고 많은 깨달음을 얻은 뒤에 기쁨과 평안 가운데 있었지만
그 후에 시련이 오니 바로 하나님을 원망했고 감사가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형제님 나누는 것을 듣고 있자니 감사가 없는 저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한 청년 자매가 "나는 너가 교통사고를 너 잘못이 아닌 다른 사람과실로 나서 돈을 안내고 차를 고칠 수 있는 것,
너가 다치지 않은 것 또한 하나님 은혜라고 생각해." 라고 한 얘기를 들었을 때는 두 번째 쎄게 맞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여태껏 작은 부분들에서 나를 붙드시고 도와주신 것이 얼마나 많은가! 라고 깨달으면서
하나님께 작은 부분들에서도 감사하는 삶을 살고자 하고 있습니다. 
여기 있으면서 부모님의 울타리 밖에서 혼자 헤쳐나가면서 배우고 깨닫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뭐든지 알아서 해야하기에 혼자 생각하고 묵상하고 고민하는 시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 뜻대로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자 해서 호주로 온 것이지만 하나님이 그 또한 선하게 바꿔주셔서
여기 온 후부터 지금까지 가르쳐주시고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하는 경험은 제가 24년간 했던 그 어떤 경험과 배움보다 값집니다.
하나님 앞에 낮아지고 깨지고 훈련받는 시간들이 당시엔 고통스러울지 몰라도 그 시간이 지나면
값진 교훈들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성도님들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신경 써 주십니다.
몇몇 분들은 1년 더 연장해서 이곳에 더 있으라고들 하십니다.
이 나라가 살기 좋고 자연 경관도 좋고 마음은 감사하지만
지금까지 말씀읽고 기도하고 분별한바로는 한국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물론 앞으로 저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남은 기간 저의 진로에 대해서 더 생각을 해보려합니다.
요새 이곳 저곳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이번주나 다음주 중이면 다시 일을 시작 할 것 같은데 좋은 일자리를 주셨던 것처럼
이번에도 좋은 일자리를 주시기를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 온지도 꽤 되어 성도님들 한분 한분이 그립고 뵙고 싶습니다.
간혹 올라오는 사진에 아이들이 정말 많이 자랐고 새로 태어난 아이들도 보고싶습니다.^ ^
형제님들 카톡방에 올라오는 글들도 잘 읽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참여를 해보려고 하는데 아직 용기가 부족합니다.
그래도 조만간 저도 글을 남겨보려합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저의 상황을 자세히 알지 못하실텐데 형제님들이 올린 말씀 나눔글들이
저의 상황에 정말정말 적합한 나눔이 있어 위로와 교훈을 받은 적이 꽤 되는데 하나님과 형제님들께 감사가 됩니다.
소식을 듣는대로 늘 계속 남원서문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힘은 정말 크기에 저와 명훈이를 위해서도 생각나실 때 꼭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태 기도해 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립니다. ^ㅡ^
견실하고 흔들리지 않고 항상 주님일에 더욱 힘쓰는 남원서문교회가 되기를, 올 한해도 주님안에 늘 건강하시기를
하나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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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도님들 명훈이입니다.
호주에온지 4개월이지났습니다.
얼마전까지 시멘트미장 일을하며 시드니에있는 주택집짓는 일을했었습니다.
일하는팀 사장님과 직원들중에 호주인들이랑 매일 대화도하면서 영어를 매일사용할수있어서
좋은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혜로 팀원 7명중 5명이나 크리스쳔이어서 점심시간에 전날 교회수요집회에서 
나눴던 교훈나누고 밥먹으며 교제도했습니다.ex)명훈이 어제 교회에서 무슨말씀들었니?
식으로 대화도했습니다. 또 저희회사는 대저택위주로 작업을했는데 대부분한화로30억을넘는집들에서 
작업을하는데 수영장바닥긁는작업하다 시멘굳은것이 깨져서 등에식은땀이쫙흘렀는데
집주인 호주아저씨가와서 제 어깨를두드리며 '괜찮아친구 다시하면되지' 라고한적도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장난으로 '너희 north에서왔으니깐 김정은한테 돈보내라고해서 매꾸라고말했습니다'
호주에 와서 느낀건 사소한것들에 감사하게되었습니다.
얼마전에는 선교사수양회를 일주일동안 시드니에서해서 많은선교사님들도뵙고 섬길수있는시간이있었습니다.
선교사역도 듣고 여기 청년들과 선교사가정자녀들에게 성경dvd도틀어주고 애들보는일을주로했습니다.
일주일간 오히려 저에게 많은 격려가되는시간이었습니다. 제가일을쉬면서 고민했던것들이있었는데
문인오형제님께서 아침티타임에 제가고민했던것을 말씀드린적이없는데 그 고민에 대해 교제를해주셔서
많은감사가되었고 고민이없어지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또한 유창용형제님,박인선형제님등의 형제님들께 많은격려와말씀을들어서 저또한 유익했던1주일이되어서
감사가되었습니다.
평소에 교회일정은  수요일에는 성도님들이모여서 서문교회금요집회처럼 일주일간본문말씀을 나눕니다.
금요일은 청년부로 여기 GLO과정중에있는한국청년들과 교제를하고있습니다.(대략
일요일은에 예배와 말씀을 영어로진행합니다. 
사랑의씨앗 남원서문교회에있다 여기를왔을때 잘적응할수있을까 걱정도되었지만
여기서 한국성도님들과 GLO청년들,외국성도님들에게 많은사랑을받으며 지내고있습니다.
 설에는 성도님들과 이강일선교사형제님댁에서 윷놀이도하고 떡국도먹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밤에는 'sunday night light'이라는 시드니에 있는 여러모임 청년형제자매들이
저녁에 찬양드리고 말씀듣는시간을가졌습니다.
저는 지금 시멘트미장일을그만두고 다른일을찾고있습니다.
쉬는동안 책도읽고  운동도하고 또 호주가 무지더운데 저희가사는 아파트에 수영장이있어서
형을끌어들여 가끔 수영도하고 일하는동안 바뻐서 못했던것들을하며 보내고있습니다.
이번주나 다음주정도에 다음일을 시작할것같습니다.
 호주가한동안 엄청더웠는데 지금은 차차 여름이지나가 살만해졌습니다.
호주사람들이 피부암이많다고하는데 그정도로 시드니 여름은 참 일을할때 숨이턱턱막혔었습니다.
저번주에는 남원서문교회에서 함께했던 이천우형제님과 1주일정도멜버른에 여행을다녀왔습니다.
호주땅이오죽커서 시드니에서 차로 12시간걸려 멜버른에갔습니다 ㅎㅎ
가는동안 경치도이쁘긴한데 차에치인 캥거루를 60마리정도는 봤습니다.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멜버른은 시드니와는 또 다르게 건물도 유럽풍이고 밥도맛있고 간만에 휴식을
하고왔습니다. 주일에는 멜버른모임에 참석했는데 베트남형제님,이탈리아자매님,이란형제님등등
다양한국적 성도님들과 교제를하는 귀한 시간을가졌었습니다.
호주는 참 다양한문화가있습니다. 출근할때 지하철에타면 10명중3명이 중국인이고 인도사람도많이있고
정말 다양한인종이있습니다. 시드니시내에 나가면 백인만큼 아시안들이있습니다.
4달동안 호주문화에 제가알게모르게 많이적응했습니다.
아침에출근하면 모르는사람들과 굿모닝이라고하고 눈인사하고호주사투리도쓰고있습니다.
저랑형이 다니고있는 와림바모임을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한국,네팔,호주,일본,인도등등의 국적의성도님들과모이고있습니다.
다양한국적의 성도님들과 교제하는것도좋지만 한국에있을때 한국성도님들과 한국말로 예배드리는것이
참귀했구나라고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리고 밥먹는것,빨래하는것,요리,설겆이등등 을하면서 부모님의노고를 다시한번 생각하는하루하루입니다.
1월1일에 성도님들이 올해의말씀카드를 하나씩뽑았는데 저는 에베소서6장11절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말씀을뽑았는데 여기서남은6개월정도되는시간을
여기에있는 여러가지 사탄의유혹들로부터 맞써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마음을가졌습니다.
저랑 형은 8월중순에 한국에돌아갈것을 계획하고있습니다. 그기간동안 여기서의 경험과 주님의지하는훈련을잘할수있게
기도부탁드립니다.  저희도 편지를쓰면서 돌아보고다짐하는 시간을가졌습니다.
저희도 남원서문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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